태양광ㆍ풍력 발전량 대폭 상향 조정 … 국내기업 진출 적극 모색해야 중국 정부가 3조위안(한화 548조원) 이상을 투입해 풍력, 태양력, 수력, 원자력 등 신에너지 산업 진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베이징(Beijing) 사무소는 중국의 <신에너지산업 진흥계획>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 산업 진흥계획의 초안을 심사하고 있으며 곧 정식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7월22일 발표했다.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진흥계획 초안은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의 발전용량 확대가 핵심 내용으로 태양광 발전은 2020년까지 기존 목표치 180만㎾를 2000만㎾로 대폭 상향조정하고 풍력 발전량도 1억5000만㎾, 원자력 발전량도 8000만㎾로 각각 5배와 2배 확대키로 했다. 특히, 풍력발전 확대에 주력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Jiangsu, Hebei Neimenggu, Gansu 및 동북 지역에 1000만㎾ 이상의 풍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풍력 발전에만 9000억위안을 투입하고, 수력발전에 1조3000억위안, 태양광발전에 1300억위안 등 총 3조위안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의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연계산업의 파급효과와 고용창출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KIEP 관계자는 “중국은 신ㆍ재생 에너지에 대한 핵심기술과 설비 등이 낙후돼 있어 해외기업들의 투자와 협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기업들도 적극적인 대응 및 진출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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