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600달러 재돌파 “널뛰기”
C&F Japan 599-600달러 형성 … 가솔린 크랙 호조도 소용없어 나프타 가격은 7월 넷째 주에 C&F Japan 톤당 600달러로 4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가격은 국제유가 및 미국 가격 상승에 따라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600달러대로 재도약했다.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달러화 약세,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수출 감축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68.05달러로 0.89달러 상승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가격이 상승한 것도 아시아 나프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구매 수요가 부진한 상태여서 가격 상승세에 제동을 걸고 있다. 유럽의 나프타 가격은 CIF NWE 톤당 576.5달러로 44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가솔린(Gasoline) 크랙(Crack) 호조에도 불구하고 블렌더(Blender)들이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Naphtha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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