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LCD 교차구매 협정
상대제품 구매로 안정공급 추구 … 8월25일 MOU 체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교차구매를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8월25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조인식을 열고, LCD 모니터 분야 교차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 관계자는 “양사 모두 부족한 패널을 해외에서 구매해왔지만, 교차구매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상대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Win-Win 전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2008년부터 LCD 패널 교차구매를 두고 협상을 벌여 왔지만, 수량 등 문제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해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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