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덤핑관세 징수액 크게 증가
97년들어 덤핑방지관세 징수금액이 크게 늘어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97년 1~8월 징수한 덤핑방지관세는 6개품목, 12억3372만원에 달했다. 이는 96년 1년동안 5개품목, 4억2292만원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징수액이 늘어난 것은 리튬1차전지와 전기면도기에 대한 덤핑방지관세가 96년말부터 부과돼 징수금액이 적었던데 따른 것이다. 덤핑방지관세 부과기간이 길었던 PS인쇄판과 유리장섬유는 덤핑방지관세 징수액이 크게 줄었다. PS인쇄판은 96년 83만8000달러 상당을 수입해 1억9280만원의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됐으나, 97년 들어서는 8개월간 25만7000달러 상당을 수입해 6407만원이 부과됐다. 표, 그래프 : | 덤핑방지관세 부과내역(1997. 1~8) | <화학저널 1997/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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