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간염치료제 개발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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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ㆍ지방간염 후기임상 2상 진입 … Dilead 기술료 300만달러 추가 LG생명과학의 신규 간질환치료제 개발이 순조로운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LG생명과학은 미국 Gilead Sciences에 기술 수출한 혁신형 신규 간질환치료제 GS-9450이 만성 C형간염(HCV) 다국가 후기 임상 2상에 진입해 기술 수출료 300만달러를 추가로 수취했다고 밝혔다. LG생명과학은 2007년 Gilead Sciences와 총 2억달러의 캐스파제 저해제(Caspase Inhibitor)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초기 기술수출료 2000만달러를 획득했다. GS-9450은 캐스파제를 억제해 간 손상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는 간경화,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는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간질환 치료제로 만성 C형간염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등 2가지 적응증으로 임상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Gilead Sciences는 만성 B형 간염치료제 헵세라,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유명한 타미플루를 개발했으며, 2008년 매출액이 50억달러를 넘는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과 막대한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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