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자급률 향상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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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신증설에 150억달러 투자 … 2017년 자급률 70% 목표 중국이 석유화학 자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SRI Consulting은 아시아는 2009-10년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이 1200만톤 확대되고, 중국은 모든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완료되면 600만톤, 인디아 100만톤, 말레이지아 200만톤, 타이 200만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은 2009-10년 사우디 680만톤, 이란 370만톤, 카타르 130만톤, 쿠웨이트 90만톤 등 1260만톤이 신규 가동할 예정이다. 사우디에서는 Sabic이 최근 Sipchem의 신증설 프로젝트에 공급하기 위해 에틸렌 50만톤을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은 아시아 에틸렌 수요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대국으로 2017년까지 자급률을 7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중국 정부는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10년 석유화학 신증설에 대한 직접 투자 150억달러 포함 5850억달러를 투자키로 결정했다. 석유화학 신증설에 대한 직접 투자 규모는 작지만 인프라 및 재건축 투자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하는 한편, 신증설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출기준을 완화해 화학기업들이 신증설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보호를 위해 CTO(Coal-to-Olefin) 프로젝트를 강조하고 있으나 Shaanxi XinXing Coal & Olefin의 신증설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Dow와의 합작기업인 Shenhua Dow Coal Chemical의 합작 프로젝트를 2016년으로 2년 연기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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