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석유화학 프로젝트 연기 속출
Sipchem, 초산 46만톤에 VAM 33만톤 가동 연기 … PVAㆍEVA 합작도 중동의 신증설 프로젝트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진척되고 있다.Sipchem은 초산(Acetic Acid) 46만톤, VAM(Vinyl Acetic Monomer) 33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2009년 11-12월로, Sabic과의 PVA(Polyvinyl Acetate) 12만5000톤, EVA(Ethyl Vinyl Acetate) 20만톤 합작 플랜트의 가동을 2013년으로 연기했다.
Marjan은 Assaluyeh에 건설하는 메탄올(Methanol) 일산 1600톤 플랜트 2기를 2013년까지 완공하고, SNEP는 Morocco에서 건설하고 있는 PVC(Polyvinyl Chloride) 15만톤 플랜트를 2010년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Mitsubishi Rayon은 Sabic과 MOU를 체결하고 2013년까지 Jubail에 MMA(Methyl Methacrylate) 25만톤 및 PMMA(Polymethyl Methacrylate) 3만톤 플랜트를 건설키로 합의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중동의 석유화학 신증설 현황 | <화학저널 2009/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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