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아시아 모노실란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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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모노실란ㆍ흄드실리카 증설 … 태양광발전ㆍ전자제품용 공급 Evonik Industries가 아시아 모노실란(Monosilane) 시장 공략에 나섰다.Evonik은 세계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태양광발전, 전자제품 등 성장성이 높은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중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TNSC(Toiyo Nippon Sanso)와 합작으로 1억2500만유로를 투자해 일본의 Yokkaichi에 모노실란 및 흄드실리카(Fumed Silica) 신증설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2009년 착공해 2011년 가동할 예정으로 완료 후 모노실란은 TNSC에게 공급하고 TNSC는 전자제품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부산물 실리콘 4염화물(Tetrachloride)은 Evonik의 <Aerosil>은 플래스틱, 색소(Colorant), 옻(Lacquer), 실란트(Sealant) 제조용 흄드실리카 <Aerosil> 제조에 투입할 방침이다. Evonik은 독일의 Rheinfelden 플랜트에서 웨이퍼(Wafer) 베이스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Polysilicone)을 제조하고 있으며 Yokkaichi 플랜트가 완료되면 실리콘 베이스 태양광전지는 물론 박막 태양전지, 평면스크린, 반도체 등 전자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모노실란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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