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1달러 후반으로 상승
9월10일 WTI 0.63달러 올라 71.94달러 … Brentㆍ두바이유도 올라 9월10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및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1.94달러로 배럴당 0.63달러, Brent는 69.86달러로 0.03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3달러 오른 69.96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9월4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약 591만배럴 감소한 3억3748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사전조사에서는 원유 재고가 15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미국 증시 상승세 및 달러화 약세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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