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중국 전력의 7배 생산 가능 … 온실가스 배출도 30% 감축 풍력 발전이 중국의 미래 에너지로 가장 적합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마이클 매클로이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총량 기준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이라는 오명을 쓴 중국이 풍력 발전 도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버드 공과대학원의 마이클 매클로이 환경학 교수는 Science지 기고에서 “중국이 풍력 발전으로 현재 소비되는 전력의 7배 가량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20년간 온실가스 배출을 30% 가량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매클로이는 중국의 에너지 소비가 2030년까지 지금보다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풍력 발전의 활성화를 통해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의 50%를 충당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중국이 풍력 발전으로 전력 수요를 충당하려면 총 9000억달러 가량이 필요하며, 중국이 풍력 발전을 위한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중국은 현재 전체 전력의 80%를 석탄 화력 발전에서 얻고 있으며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수백개에 달하는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또 런던 세계핵협회(WNA)가 9월10일 공개한 세계 원전에 관한 14번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 능력을 134기가와트(GW)로 지금보다 15배 가량 늘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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