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356만톤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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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에 110만톤 공급 … 4/4분기에는 246만톤 가동 예정 2009년 하반기에 중국의 에틸렌(Ethylene) 증설이 총 356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여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Fujian Petrochemical이 50%, ExxonMobil이 25%, Aramco가 2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Fujian Refining & Petrochemical은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의 시험가동을 7월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도제품 생산능력은 PE(Polyethylene) 80만톤, PP(Polypropylene) 40만톤, 부타디엔(Butadiene) 10만톤, 벤젠(Benzene) 30만톤, P-X(Para-Xylene) 70만톤 등이다. Sinopec이 30%, Shanghai Petrochemical이 20%, BP가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ecco도 4월 중순 증설 플랜트를 가동한 후 가동불안정으로 중단했으나 7월 중순 본격적으로 재가동에 돌입했다. Secco는 에틸렌 생산능력을 30만톤 증설해 총 120만톤으로 확대했으며 PE 80만톤, PP 25만톤, 벤젠 21만톤, SM(Styrene Monomer) 65만톤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4/4분기에는 총 264만톤이 가동될 예정이다. Sinopec이 50%, Sabic이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Tianjin Petrochemical은 에틸렌 생산능력을 100만톤 증설해 120만톤으로 확대한 후 현재 시험 가동중으로 11월 말 가동할 예정이다. PE 60만톤, PP 45만톤, MEG(Monoehtylene Glycol) 42만톤, 벤젠 21만톤, SM 50만톤 생산능력도 구비하고 있다. PetroChina의 자회사 Dushanzi Petrochemicals은 에틸렌 생산능력을 100만톤 증설해 122만톤으로 확대했으며 9월경 시험가동에 돌입해 연말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다운스트림은 PE 90만톤, PP 55만톤, 벤젠 24만톤, SM 32만톤에 달하고 있다. Huajin Chemical은 에틸렌 45만톤 크래커 증설을 4/4분기에 완공할 방침인데 유도제품 생산능력은 PE 30만톤, PP 25만톤, SM 15만톤에 달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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