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석유화학 신증설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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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크래커에 EO 플랜트 증설 … 아민·C4 통합 컴플렉스 신증설 BASF가 중국시장에서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Sinopec과의 50대50 합작기업 BASF-YPC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Nanjing 컴플렉스의 증설을 승인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4억달러를 투자해 스팀 크래커의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74만톤으로 14만톤, EO(Ethylene Oxide) 생산능력을 33만톤으로 9만톤으로 확대하고, EO 15만톤 정제공장, BGE(Butyl Glycol Ether) 8만톤, 비이온(Nonionic)계 계면활성제 6만톤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또 에탄올아민(Ethanolamine), 에틸렌아민(Ethyleneamine), DMEA(Dimethylethanol Amine) 등 아민(Amine) 13만톤, 수처리용 DMAEA(Dimethylaminoethyl Acrylate) 2만5000톤 플랜트 등 10기를 건설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SAP(Super-absorbent Polymer) 6만톤 플랜트를 신증설,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 알데히드(Aldehyde)를 증설하고, Oxo-C3 생산능력을 4만2000톤으로 3000톤, Oxo-C4는 30만5000톤으로 5만5000톤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타디엔(Butadiene) 13만톤 추출 플랜트, 2-PH(Propylheptanol) 8만톤, 이소부텐(Isobutene) 6만톤, 고반응성 폴리이소부텐(Polyisobutene) 5만톤 등 C4 통합 컴플렉스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엔지니어링(Engineering)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Shaw Stone & Webster가 2010년 크래커 정기보수 동안 증설을 맡아 2011년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석유화학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BASF-YPC 컴플렉스를 수직 통합함은 물론 Nanjing의 다운스트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동부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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