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석유화학 신증설 “후끈”
경기회복 영향 신증설 계획 다시 추진 … Haldia는 완공시점 연기 아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신증설 계획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연기 또는 취소됐던 프로젝트가 다시 논의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Pertamina는 Balongan 소재 PP(Polypropylene) 25만톤 플랜트를 2013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증설 타당성 조사도 이어지고 있다. Pertamina는 Mitsui와 함께 Cilacap 소재 프로필렌 13만톤 플랜트의 2014년 완공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Polytama 역시 Balongan 소재 PP 10만톤 플랜트를 2010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PTT Asahi는 Map Ta Phut 소재 AN(Acrylonitrile) 20만톤, Indian Oil은 Panipat 소재 MEG(Monoethylene Glycol) 30만톤 플랜트를 각각 2010년 말과 2010년 1월 착공할 계획이다.
Mitsubishi Gas Chemical은 Brunei 소재 메탄올(Methanol) 85만톤 플랜트를 2009년 12월 또는 2010년 1월 완공을 목표로, Pertamina 역시 Balongan 소재 프로필렌 18만톤 플랜트를 2010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반면, Haldia의 Haldia 소재 부타디엔 21만톤 플랜트와 에틸렌 18만톤 플랜트는 2009년 4/4분기 완공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명주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의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2010) | <화학저널 2009/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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