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검토 안했다 입장 밝혀 … 업계에서는 인수 가능성 제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원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문제에 대해 검토한 적이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김승연 회장은 10월8일 정몽구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 회장 부인 고(故) 이정화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서 문상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검토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조만간 국내 M&A(인수ㆍ합병) 시장에 매물로 등장할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에 한화가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2009년 말 군 복무를 마치는 장남 동관씨의 경영승계 여부 등 거취를 묻는 질문에는 “제대한 후에 경영과 학업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김승연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되면서 산업은행과 이행보증금 반환 문제를 놓고 조정을 벌이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서는 “가는 데까지 가야할 것”이라며 민사소송 제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북서 해상과 육상에 천연가스 판매를 위한 생산ㆍ처리 및 운송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2조957억원을 투자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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