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신흥국이 세계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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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 Health, 2010년 4-6% 신장 … 중국은 20% 신장에 세계 3위 세계 의약품 시장은 신흥국 수요에 힘입어 순항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ISM Health에 따르면, 2010년 세계 의료용 의약품 시장은 8250억달러로 4-6%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감소가 우려되고 있지만 미국시장이 꾸준한 움직임을 나타내는 가운데 신흥국의 신장세가 뚜렷해 2013년에는 9750억달러를 돌파하고 중국이 증가분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은 제약기업들이 의약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도매상들이 수요에 대응해 적절한 재고관리를 실시함으로써 2009년 수요가 4.5-5.5%, 2010년에는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비 지출을 억제하려는 소비자가 제네릭 의약품으로 대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약기업들의 가격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을 포함한 신흥 7개국은 경기불황의 여파가 미미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에는 무려 12-14%에 달하는 높은 수요신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2011-15년에는 연평균 수요신장률이 13-16%로 향상돼 10%대 신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을 유지함으로써 시장규모가 2008년 세계 5위에서 2013년 3위로 뛰어오르는 등 신흥국으로의 시장중심 이동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일, 스페인도 개인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적은 편이어서 경기의 영향이 적은 편이나 한국, 러시아, 멕시코 등은 반대로 의료비의 개인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세계 의약품 시장은 앞으로 5년간 연평균 4-7% 신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신흥국 수요증가,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세계적인 블록버스터(리피톨, 프라빅스, 셀레타이드)들이 2011년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어 비약적인 시장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신약개발이 기대되고 있는 분야로는 암, 호흡기질환, 혈전증, 다발성경화증 등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9/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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