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0달러 중반으로 “훌쩍”
11월4일 WTI 0.80달러에 Brent 0.78달러 올라 … 두바이유도 상승 11월4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재고 감소 및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유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0.40달러로 0.80달러, Brent는 78.89달러로 0.78달러 상승했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04달러 오른 78.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미국의 휘발유 재고와 중간유분 재고도 각각 30만배럴, 40만배럴 감소한 2억830만배럴, 1억6740만배럴을 기록했다. BNP 파리바스의 톰 벤츠 분석가는 달러화 약세로 이미 상승세를 보이던 유가가 석유 재고 발표로 추가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미국 FRB는 11월4일(현지시간)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재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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