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의원, 검찰 재수사 요구 … 검찰은 법리 검토작업 추진 효성 일가의 미국 부동산 2건이 추가로 확인돼 효성의 비자금 관련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11월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효성 2세들의 미국 부동산 취득사실 2건이 추가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면서 관련사진과 문서를 공개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이 설립한 펠리칸 포인트 프라퍼티즈 법인 명의로 2003년 7월 캘리포니아 풀러톤시에서 58만2000달러 상당의 주택을 매입한 후 2004년 12월 78만9000달러에 매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조현준 사장 등은 2004년 LA의 한인타운에서 200여평 규모의 대형식당인 스푼(SPOON)을 인수하고 시설공사비와 임차비 등 220만달러를 투자해 사간(SAGAN)이라는 고급음식점을 개업했다고 이석현 의원은 주장했다. 11월4일에는 인터넷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주류면허 대장을 확인한 결과 사간의 주인 아스카홀딩스 법인의 멤버에 조현준 사장이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석현 의원은 “효성 2세들의 해외 부동산 자금출처는 효성 비자금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검찰이 재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조현준 사장의 LA에 위치한 450만달러 상당의 주택 취득을 비롯한 효성 일가의 미국 부동산 거래사실 5건을 확인한 후 법리 검토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아세톤, 미국 반덤핑관세 “시큰둥” | 2025-05-1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협상 기대로… | 2025-05-12 | ||
[화학경영] GS칼텍스, 미국 관세정책 “타격” | 2025-05-09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갈등 “하락” | 2025-05-08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셰일 감산 “급등” | 2025-05-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