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10년 평균 75-80달러
수요 증가 및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 2009년 평균가격은 61-62달러 국제유가(Dubai유 기준)가 2010년 배럴당 75-80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됐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민ㆍ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유가 전문가 협의회는 2010년 국제유가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대와 달러화 약세 등으로 국제유가가 2009년보다 20-3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등 개발도상국이 석유 수요를 견인하고 달러화 가치 변동이 투기자금 유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달러화가 급락하면 투기자금 유입 확대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 중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09년 국제유가는 4/4분기 평균 배럴당 75달러, 연평균으로는 전년대비 35% 하락한 61-62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유가 전문가 협의회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외교안보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삼성경제연구소, 글렌코어 등 각 기관의 국제석유시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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