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구조 대대적 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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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주력기업인 한화종합화학과 한화에너지가 전체 임원의 20∼30%선을 줄이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화학 및 에너지 부문의 사업을 일부 조정하고 가공부문을 정리하는 등으로 직원수를 상당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경영혁신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이종학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대신 박원배 회장이 친정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종합화학은 사업을 원료·가공 부문별로 독립채산제를 도입하는 구조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예년보다 다소 앞당긴 12월20일경 47명의 임원에 대해 후속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화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행될 예정인 만큼 전체 임원의 20∼30%선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한화그룹의 향후 진로와 관련, 채산성이 낮은 석유화학·에너지보다는 전자·정보통신 부문에 주력할 것이라는 김승연 그룹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화그룹은 11월중순 한화종합화학의 임원인사를 단행, 이종학 사장을 총괄대표이사로 임명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고 사업을 원료부문과 가공부문으로 나눠 투톱 경영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한화는 인사에서 신수범전무를 원료부문 대표이사에, 추두련 상무를 가공부문 대표이사로 각각 발령했다. 또 총괄지원실의 김창수 전무를 임원실로 전보발령했다. 한화그룹은 인사와 함께 기존 7개 사업부를 5개 사업부로 통폐합하는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으며, 사업부문 대표로 임명된 대표이사에 의해 본격적인 인원정리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화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슬림화를 단행하는 한편, 앞으로 가공사업부문을 정리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1997/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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