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Chemicals은 아시아 각국의 통화불안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투자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BP는 아시아지역이 통화불안과 주식시장의 혼란으로 단기적으로는 석유화학제품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 대한 석유화학 투자전략을 변경하지 않을 방침이다. BP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석유화학 투자확대 등으로 향후 5년내에 아시아지역 매출액을 전체의 10%에서 25%로 높일 계획이다. BP는 인도네시아에 에틸렌 크래커를 건설할 계획인데, 자회사인 PT Peni의 출자비율을 대폭 변경, Peni가 모체가 되어 서Java의 Bojonegara에 건설한다. Peni는 BP가 지분의 35%를 보유하고 Salim Chemical 20%, Chandra Asri 20%, Alceto가 10%를 출자하며 나머지 15%는 일본상사 Sumitomo, Mitsubishi, Mitsui Tomen, Nichmen 등이 균등하게 출자하기로 했다. 앞으로 8억∼10억달러를 투자하여 98년부터 공장 건설에 착수하고 2000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급속한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기초원료인 에틸렌의 품귀현상이 표면화하고 있다. 특히, Bojonegara는 PE, PP, PVC 공장 건설이 잇따르고 있어 올레핀 수요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당초에는 BP, Salim, 일본 종합상사가가 합작회사를 설립, 60만톤 크래커를 건설키로 했으나, 인도네시아정부가 크래커 건설에서 앞서가는 Chandra Asri와의 경합을 피하기 위해 제휴를 종용함에 따라 합작기업이 더 늘어나게 됐다. 한편, BP가 중국의 上海에서 추진중인 에틸렌 계열화 프로젝트는 제1차 타당성조사 결과가 양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7/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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