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os, PetroChina와 합작 추진
영국 Grangemouth 컴플렉스 확장 위해 … 에틸렌 수급불균형 해소 Ineos가 영국 ICI로부터 인수한 Grangemouth 소재 정유 및 석유화학 컴플렉스의 지분을 PetroChina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Ineos는 코스트를 절감하고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Grangemouth 소재 2개 크래커를 폐쇄할 계획이다. 하나는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이 35만톤에 불과한 G4 나프타(Naphtha) 크래커이고, 하나는 에틸렌 생산능력 70만톤의 KG 크래커이다. Grangemouth에서는 올레핀을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럽에서 에틸렌 크래커 6기를 가동해 생산능력이 280만톤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에틸렌 및 프로필렌(Propylene) 각각 100만톤을 외부 구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의 Rafnes 크래커를 LPG(Liquefied Petroleum Gas)와 에탄(Ethane)를 병용할 수 있도록 100% 증설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55만7000톤으로 확장하고 벨기에 Geel 소재 PP(Polypropylene) 플랜트를 50맘톤으로 22만톤 증설하는 등 설비투자를 단행하기 위해 PetroChina와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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