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P-X 80만톤 2013년 완공
일본 Cosmo Oil과 합작으로 … IRPC는 2014년까지 완공 연기 아시아의 석유화학 플랜트 신증설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및 동남아, 중동의 일부 플랜트들은 완공 및 가동을 연기하고 있다.Cosmo Oil은 Yokkaichi 소재 M-X(Mixed-Xylene) 30만톤 플랜트를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대오일뱅크와 합작하는 대산 소재 P-X(Para-Xylene) 80만톤 플랜트는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Pertamina는 Balongan 소재 PP(Polypropylene) 25만톤 플랜트를 2013년 1월 완공할 계획이고, Mitsui와는 Cilacap 소재 프로필렌(Propylene) 13만톤 플랜트를 2014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사업성 타당조사에 착수했다. 건설공사 진행도 이어지고 있다. Mitsubishi Gas는 Brunei 소재 메탄올(Methanol) 85만톤 플랜트를 2010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으며, Pertamina의 Balongan 소재 프로필렌(Propylene) 18만톤 플랜트도 2010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아울러 Kuwait PX의 Shuaiba 소재 벤젠(Benzene) 39만톤, P-X 83만톤 플랜트 역시 10월부터 가동을 미루고 있다. <이명주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증설 계획(2010) | <화학저널 2009/12/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3만톤 포집‧활용 | 2025-10-15 | ||
[석유화학] P-X, 불확실성과 PTA 수익 악화에 | 2025-09-25 | ||
[천연가스] HD현대케미칼, LNG 해외 직도입 | 2025-09-24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뱅크, 국내 SAF 시장 진출 | 2025-09-22 | ||
[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이라크 해수 처리 수주 | 202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