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beni, SBR 12만톤 합작
인디아 국영 석유기업 IOC와 … 원료 SM 전량 수입할 듯 Marubeni가 인디아에서 SBR(Styrene Butadiene Rubber) 12만톤 생산에 착수한다.인디아 국영 석유기업 IOC와 50대50 합작으로 합작기업을 설립하고 전량 내수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TSRC는 인디아 및 중동의 합성고무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으며 인디아 진출을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중동시장 진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SBR 원료인 부타디엔은 NCC에서 생산되는 C4 유분에서 추출할 가능성이 높으며, 또 다른 원료인 SM (Styrene Monomer)은 인디아에서 생산되지 않아 전량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Marubeni는 Ube Kosan 및 TSRC와 합작으로 타이의 Thai Synthetic Rubbers(Marubeni 13%, Ube Kosan 73.1%, 타이완 합성고무 메이저 TSRC 13%, 인디아 국영 석유기업 IOC 및 기타 0.9%)를 통해 BR(Butadiene Rubber)을 생산하고 있다. 3사는 타이에서의 사업 노하우를 살려 중국 BR 시장에도 진출했다. 2006년 9월 Jiangsu의 Nantong에 합작기업(TSRC 55%, Ube Kosan 25%, Marubeni 20%)을 설립하고 최근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타이, 중국 모두 TSRC가 기술 라이센스를 공여했으며, 인디아 SBR 생산에도 TSRC가 기술을 공여할 예정이다. 한편, IOC는 석유화학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정유설비 증설을 비롯해 NCC(Naphtha Crackin Center)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IOC의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85만7000톤, 프로필렌(Propylene) 65만톤, HDPE(High-Density PE) 30만톤, LDPE(Low-Density PE)/LLDPE(Linear Low-Density PE) 35만톤, PP(Polypropylene) 60만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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