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줄기세포 화장품 출시
차병원그룹과 제휴 생명공학기술 접목 … 고기능 화장품 시장 공략 LG생활건강이 줄기세포 및 태반 화장품을 출시해 고기능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을 넣은 <오휘 더 퍼스트> 8종과 사람의 태반을 분석해 관련성분을 재조합한 물질을 함유한 <이자녹스 테르비나> 6종이다. LG생활건강은 생명공학 기술이 활용된 화장품인 만큼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 주름 개선, 모공 축소,미백 등의 효과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천구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장은 “2009년 6월 양사가 피부 재생 및 노화방지 화장품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한 결과물”이라며 “차병원그룹의 세계적인 연구기술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생명공학 화장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연간 약 300억원인 오휘 더 퍼스트의 매출을 500억원대로 끌어올리겠다”며 “오휘 전체 매출도 2000억원 수준에서 3000억원대로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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