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구원, 2차전지ㆍ태양광발전용 … 자급률 12% 그쳐 대책마련 절실 신ㆍ재생 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함께 희소금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자급률이 낮아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LG경제연구원 이광우 선임연구원은 <떠오르는 녹색 자원에 주목하자> 보고서를 통해 “2015년부터 녹색자원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외 조사 기관들의 전망을 인용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이 2015년부터 빠르게 늘고 2020년대에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녹색기술도 본격화해 여기에 필요한 녹색자원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차전지, 차세대 조명, 태양광 발전 등에 필수적인 리튬, 인듐, 희토류, 백금족 등 4가지 광물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녹색자원은 쉽게 고갈되거나 일부 국가에 매장량이 편중돼 있어 중국, 러시아, 칠레, 볼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녹색자원 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철, 구리, 알루미늄 등 기존의 주요 광물도 풍력발전이나 스마트 그리드 구축에 따라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우 연구원은 “녹색자원은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자원민족주의로 공급이 부진해지는 등 공급 불안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희소금속 자급률이 12%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녹색자원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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