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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제품에 대한 요구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대되면서 합성고무도 식용 가능한 고무에서 친환경 타이어용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합성고무 생산기업 랑세스(Lanxess)는 독일과 미국에서 합성고무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그레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랑세스는 멤브레인(Membrane) 필터 기술을 개발해 독일의 신규 수처리 공장에 도입할 예정이고, 2014년 가동할 예정이던 싱가폴의 부틸고무(Butyl Rubber) 플랜트 완공시기도 1년 앞당겨 2013년 가동할 계획이다. 또 인디아를 발판으로 이온교환수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랑세스 출범 5주년을 맞아 랑세스코리아의 고제웅 대표를 만나 합성고무와 타이어 시장의 전략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Q. 랑세스코리아 출범 3주년이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랑세스는 그룹으로 볼 때 2005년 설립해 5주년을 맞이했으며 랑세스코리아는 2007년에 설립해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독일 전문화학기업인 랑세스는 5년간 메이저 화학기업으로 성장했으며, Bayer에서 분사했을 때부터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화학시장의 선두주자로 부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5년간 랑세스의 성장동력은 조직의 체계화, 가치 중심의 인수전략, 혁신적인 제품의 포트폴리오, 지속가능한 솔루션 등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동시에 물(수질 개선), 기후보호, 교육 등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위해 많은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화학저널 2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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