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tura, PVC첨가제 사업 매각
SK캐피탈에게 우선매수신청 허락 … 입찰가격 3600만-4700만달러 Chemtura가 미국 PVC(Polyvinyl Chloride) 첨가제 사업부를 SK캐피탈에게 매각할 계획이다.파산법에 따라 Chemtura는 법원의 감독아래 사업 재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SK캐피탈이 전담할 수 있도록 국선 경매에서 SK캐피탈의 우선매수신청(Stalking Hourse Bid)을 허락했다. Chemtura의 자산 및 부채, 유럽 자회사들의 주식이 경매에서 거래됐으며 SK캐피탈의 입찰가격은 3600만-4700만달러로 대부분 유산부채로 형성돼 있다. Chemtura의 PVC 첨가제 사업부 매출액은 2008년 3억7400만달러, 2009년 1/4-3/4분기 1억7700만달러에 달했다. Chemtura는 앞으로 1만4000건의 채무자 보상청구를 해결을 시작으로 여름까지 사업부를 정리할 계획이며 미국 외 지역의 사업부는 파산신청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도윤 연구원> <화학저널 2010/03/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랑세스, Chemtura 인수 완료 | 2017-04-24 | ||
[화학경영] 랑세스, Chemtura 인수 기대한다! | 2017-03-20 | ||
[첨가제] Chemtura, MAO 촉매 사업 강화 | 2015-03-19 | ||
[화학경영] Chemtura, OMS 재편으로 도약 | 2015-02-09 | ||
[첨가제] Chemtura, Addivant로 “새출발” | 20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