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0달러 초반에서 약상승
3월22일 WTI 0.57달러에 Brent 0.66달러 올라 … 두바이유는 76.65달러 3월22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강세 및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1.25달러로 전일대비 0.57달러, Brent 선물유가는 80.54달러로 0.66달러 올랐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아시아 국가의 통화가 긴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뒤늦게 반영돼 1.44달러 하락한 76.6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3200만명의 미국인이 건강보험 해택을 누리게 돼 시장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달러화 약세는 미국 증시 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둔화, Jean Claude Trichet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 유지 발언 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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