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0달러대 턱걸이 “급락”
3월24일 WTI 1.30달러에 Brent 1.08달러 내려 … 두바이유는 77.45달러 3월24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및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80.61달러로 전일대비 1.30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9.62달러로 1.08달러 내렸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02달러 소폭 하락한 77.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725만배럴 증가해 로이터의 예상치인 150만배럴을 훌쩍 뛰어 넘었다. 여기에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도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유럽의 경제위기 우려가 확산되면서 유로화 가치가 하락해 상대적으로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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