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 기흥에 수소 플랜트 건설
3000만달러 투입 LED용으로 공급 … 고순도 수소 수요 급증으로 독일의 산업용 가스 생산기업인 Linde가 경기도 기흥에 LED(Light Emitting Diode)용 수소 플랜트를 건설한다.지식경제부는 3월30일 Linde 그룹이 LED용 고순도 수소 플랜트 건설에 30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3월30일 발표했다. Linde그룹은 국내에 2억7000만달러를 이미 투자했지만 최근 LED 시장이 급성장해 국내 고순도 수소가스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고 판단하고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월30일 지경부와 경기도는 Linde그룹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inde그룹은 2008년 매출 127억유로(약 24조원)에 직원수가 5만2000여명에 달했으며, 산업용 가스 분야의 시장점유율이 26%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988년 한국에 진출해 기흥, 포항, 서산 등에서 가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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