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 태양전지용 공업가스 공급
LLH는 1GW로 공급량 확대 … 중국기업과 고순도가스 공급 장기계약 독일 Linde는 중국 태양전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inde와 LLH는 태양전지기업들과 공업가스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다결정실리콘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Xuzhou경제개발구역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수소제조장치 2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장기계약 체결이 완료된 프로젝트는 2010년 내에 상업생산을 개시하며 LLH는 공급량을 1GW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300MW 규모가 추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LLH는 중국 태양전지산업용 가스공급의 주도적 입지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장기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Fujian GS Solar, Parity Solar, CNPV Solar Power, General Solar Power, Algas Power로 특히 CNPV Solar Power는 Dongying에 생산거점을 두고 2013년 모듈 생산능력을 600MW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Xuzhou경제개발구역에서는 Jiangsu의 태양전지기업과 다결정실리콘기업 Jiangsu Zhongneng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Linde는 수증기메탄개질(SMR)장치 2기를 도입해 고순도 수소제품의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LLH는 Linde와 타이완기업의 합병기업으로 중국의 반도체, 박막형 트랜지스터(TFT) LCD, 태양전지산업에 초고순도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LLH는 고객의 친환경 요구에 대응해 NF3을 대체하는 수소발생장치의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2009년 태양광발전의 산업화와 규모의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을 통해 태양광발전모델 프로젝트 설립을 촉진할 계획으로 이제까지 640MW를 목표로 200억위안의 조성금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4/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변성PPE, 태양전지용 집중공략 | 2019-11-13 | ||
[산업용가스] Linde, 글로벌 산업가스 1위 탈환 | 2017-06-05 | ||
[기술/특허] Linde, 타이완에 아시아 R&D센터 | 2016-09-09 | ||
[화학경영] 유기태양전지용 유기반도체 개발 | 2016-02-01 | ||
[폴리머] 한화토탈, 태양전지용 EVA “선점” | 201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