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가격 급등으로 … 철 부산물 10%에 폐플래스틱 25% 늘려 Nippon Steel Chemical(신일본제철) 철ㆍ플래스틱 등의 재생원료 사용을 대폭 확대한다.일본 최대의 철강기업이자 국도화학의 최대주주인 Nippon Steel Chemical이 철광석 원료 가격 급등에 따른 대책으로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더스트(먼지 형태의 철분 부산물) 등의 재활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월12일 보도했다. Nippon Steel Chemical은 2010년 철강더스트 등 부산물 활용량을 전년대비 10% 늘어난 120만톤으로 확대하는 한편 코크스 대신 이용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의 활용량도 25% 늘리기로 했다. 철강기업에서 발생하는 더스트 등 부산물에는 철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고온으로 구워 직접환원철로 만들면 철광 원료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Hyogo에 위치한 히로하타제철소 등 철강더스트 처리용 최신시설을 갖춘 신일본제철 산하 3개 공장의 연간 처리량은 120만톤이 넘는다. 철강더스트 120만톤은 철광석 80만톤에 해당하며, 2009년년 철광석 가격으로 환산하면 150억엔(약 1800억원)에 달한다. 2010년 폐플라스틱 20만톤도 재활용하기로 했다. 폐플라스틱은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코크스 대용으로 사용된다. Nippon Steel Chemical이 부산물 재활용을 늘리기로 한 것은 2010년 들어 원료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브라질에서 수입하는 철광석은 4-6월 가격이 90% 올랐고 철강 생산에 쓰이는 석탄도 55% 뛰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재생원료, EU·미국 의무화 대비… | 2024-07-10 | ||
[산업정책] PET, 재생원료 국가표준 제정 | 2024-01-29 | ||
[플래스틱] 플래스틱,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 2023-06-27 | ||
[폴리머] PMMA, 재생원료로 생산한다! | 2023-06-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리사이클, 재생원료에 CO2 제로화 에틸렌 합성을 혁신한다! | 2021-03-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