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고무, 자동차 타고 신증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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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Kasei는 싱가폴서 S-SBR 증설 검토 … 조원료 확보가 우선과제 신흥국가의 자동차 대중화(Motorization)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본, 미국, 유럽의 합성고무 생산기업들이 잇달아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독일 Lanxess는 2010년 5월부터 싱가폴 Jurong섬에서 부틸고무(Butyl Rubber) 공장 건설에 나선다. 이미 기초설계를 완료해 설계ㆍ조달ㆍ건설(EPC) 기업의 선정이 막바지에 달했으며 얼마 전 가동 개시한 Shell Chemicals의 부타디엔(Butadiene) 추출설비로 잔여분 Raffinate 1을 추출해 Raffinate 1로부터 부틸고무의 원료인 이소부텐(Isobutene)을 추출할 계획이다. Asahi Kasei Chemicals은 싱가폴에서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싱가폴은 원료 부타디엔을 보유한 최고 유력국가로 Shell Chemicals의 신규설비로부터 수급할 계획이다. 일본 Marubeni는 인디아에서 인디아국영석유(IOCL) 및 타이완 TSRC와 합병을 추진해 SBR 생산에 착수할 방침이다. 부타디엔은 IOC의 나프타 크래커 부수설비에서 수급할 계획이다. 자동차 타이어는 인명과 연관된 안전부품이기 때문에 합성고무의 품질 및 기술관리의 고도화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과 미국, 유럽의 각 기업들은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강화된 국가를 중심으로 입지선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원료인 C4 등은 공급원이 한정돼 있는 실정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네시아의 Chandra Asri가 부타디엔 추출설비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타이의 PTT도 C4 확보를 추진하는 등 부타디엔 신증설 계획이 거론되고 있지만 합성고무 신증설에 비해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각 기업들은 C4 확보를 위해 신촉매ㆍ제법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기존의 나프타 크래커 베이스 제법에 비해 어느 정도 경쟁력 보유하고 있는지 불투명한 상태이며 코스트경쟁력 등을 보유한 신제법의 실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나프타 크래커를 주요 공급원으로 둘 수밖에 없어 조원료 공급자의 우위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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