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연구개발기업 세액 공제 … 패널-소재기업 관계 수평화 추진 2017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소재 개발에 5000억원이 투입된다.지식경제부는 5월19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육성대책을 보고하고 디스플레이 장비ㆍ소재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국산화율을 현재 50%에서 2015년까지 70%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디스플레이 장비ㆍ소재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6월까지 패널ㆍ장비 생산기업이 참여하는 차세대 LCD(Liquid Crystal Display) 장비ㆍ소재 개발 협의회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11세대급 LCD 8세대급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ㆍ소재의 수요 연계형 개발을 추진하고, 2013년까지 TV용 AMOLED 패널을 양산할 방침이다. 차세대 LCD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해서는 세액 공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 민ㆍ관 합동 디스플레이 융합포럼을 운영해 수직계열화된 패널ㆍ장비 생산기업의 관계를 수평적 파트너십으로 바꾸어나갈 계획이다. 2019년까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인 플래스틱 유연기판과 생산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2010년 안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ㆍ소재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친환경 공정 및 장비개발을 위한 에코 디스플레이 연구센터도 만들기로 했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실태조사를 거쳐 9월까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중국 LCD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중소 장비ㆍ소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디스플레이협회 내부에 특허지원센터를 설립해 외국기업의 특허공세에도 대비하기로 했다. 또 국내기업의 중국 진출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8세대급 LCD 기술의 불법 유출에 대비해 국가핵심기술보호 시스템이 현지공장에서 운영되도록 하는 한편, 기술보호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2017년까지 총 500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하고, 2015년까지 현재 50% 수준인 디스플레이 장비ㆍ부품소재 국산화율을 70%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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