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ACO 공법 NCC 가동 임박
2010년 울산 크래커 세계 최초로 상용화 … 프로필렌 수요 급증에 대응 SK에너지는 2010년까지 촉매로 나프타(Naphtha)를 분해하는 기술인 ACO(Advanced Catalytic Olefin) 공법을 적용하는 크래커를 완공할 방침이다.ACO를 상용화하는 나프타 크래커는 세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와 한국화학연구원이 2008년 자체개발한 ACO 공법은 850도 이상의 고온에서 나프타를 열분해했던 기존 공정과 달리 700도 이하에서 촉매를 이용하는 기술로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 정도 줄이는 장점이 있다. 또 에틸렌(Ethylene)과 프로필렌(Propylene)의 생산비율을 5대5까지 높일 수 있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프로필렌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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