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100만톤 신규가동
Sinopec Zhenhai, 4월 본격가동 … 정유 2300만톤 공장 가동도 Sinopec Zhenhai Refining & Chemical이 4월20일 신규 에틸렌(Ethylene) 크래커 및 정유설비를 본격 가동했다.Sinopec Zhenhai Refining & Chemical은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 정유 2300만톤 공장을 가동함에 따라 중국 최신 기술을 채용한 최대 설비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중국은 에틸렌 총 생산능력이 1491만톤에 달하게 됐다. 신규 에틸렌 크래커는 1월 완공됐으며, 함께 건설된 PP(Polypropylene) 30만톤, PO(Propylene Oxide) 28만5000톤, SM(Styrene Monomer) 62만톤도 2월 시험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O(Ethylene Oxide)·MEG(Monoetylene Glycol) 65만톤 플랜트도 4월 시험가동했다. Sinopec은 신규플랜트에 10억위안을 들여 환경보호 설비를 건설했으며, 에틸렌 1톤을 생산하는데 원유 546kg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에틸렌 크래커의 Zhejiang 매출은 연평균 10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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