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아시아 공급과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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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ㆍ동남아 줄줄이 상업가동 … 대림산업도 27만톤 재가동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의 가동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대림산업은 여수 소재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27만톤 플랜트를 6월4일부터 재가동했다. Indian Oil은 Panipat 소재 HDPE 30만톤 플랜트를 5월10일부터, PP(Polypropylene) 60만톤 플랜트도 5월에 시험가동에 돌입했다. JG Summit는 Batangas 소재 PP 18만톤이 6월7일부터, HDPE와 LLDPE(Linear Low-Density PE) 20만톤은 6월 말부터 상업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PTTPE는 Map Ta Phut 소재 LDPE 40만톤 플랜트 상업가동 시기를 6월 중순으로 연기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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