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에 경제적 손실 포함 최악의 시나리오 … 과실 입증여부 주목 멕시코만 원유 유출사태의 장기화로 영국계 석유기업 BP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최악의 경우 1000억달러(약 125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6월11일 컴벌랜드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코톡은 유출문제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에는 환경파괴 뿐만 아니라 돈 문제도 얽혀 있다면서 유출된 원유가 멕시코만 조류로 흘러드는 재앙이 발생하면 1000억달러의 악몽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톡은 지금까지 BP가 부담해야 할 비용만 43억-86억달러(5조379억-10조7586억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원유유출에 BP의 과실이 입증되면 배럴당 43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형사벌금까지 더해지면 벌금 액수는 3배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도 BP가 최악의 경우 600억-700억달러를 부담하는 상황까지 몰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BP가 360억달러를 부담해야 하며 최악에는 600억-700억달러를 물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기업 S&P는 BP가 유정 차단에 12개월이 걸리면 피해보상비용이 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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