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와 중국기업 지분 확보 … 아르헨티나 이어 아시아 진출 포스코의 희소금속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에 이은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포스코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중국의 포두영신희토유한공사의 지분 60%를 확보했다고 6월10일 발표했다. 포두영신희토유한공사는 네오듐(Neodium) 가공기업으로 2010년 11월 증설을 통해 네오둠 1000톤, NdFeB 1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중국 희토류 개발 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이 광산 개발권을 해외기업에 제한함으로써 국내기업들은 가공기업에 대한 합작 또는 지분확보로 대처할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그나마도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예산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동안 서안맥슨 지분확보 1곳에 그쳤다”고 전했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전자용 희소금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기업들의 관심은 거의 전무했다”며 “하지만,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희유금속 확보를 위한 행보가 줄을 이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분 인수에는 110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포스코차이나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각각 31%와 29%를 보유하게 된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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