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ㆍ포스코 300억원 지원 … 2014년까지 상용화기술 개발 강릉시 옥계지역이 미래 청정에너지 원료인 리튬 추출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강릉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해수 용존 리튬 추출연구로 국가 광물자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정 양해각서(MOU)를 6월21일 강릉시청에서 체결키로 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해수용존자원연구센터를 강릉시 옥계면에 설치함으로써 바닷물에 녹아있는 리튬 추출과 우라늄 등 기타 해수 용존자원을 연구하고, 강릉시는 연구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국토해양부 150억원에 포스코 150억원 등 총 3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2014년까지 리튬의 상용화 연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질자원연구원은 리튬 흡착제 합성 및 조립기술과 흡.착 공정분야에, 포스코는 플랜트 설비 관련업무와 후처리 공정 등에 각각 집중해 2014년까지 고순도 탄산리튬 30톤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2015년 이후에는 생산능력이 2만-10만톤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국내 수요를 충당함은 물론 리튬 원료시장에서 연간 2억-10억달러의 수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지질자원연구원과 포스코는 7월 초 옥계지역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착수해 2010년 중으로 연구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65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게 되는 리튬 개발사업에는 지질자원연구원과 포스코를 비롯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와 일본 교토대학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옥계면은 적조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질조사 결과 각종 수치에서 1등급을 나타내 4계절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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