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C, 에틸렌 95만톤으로 확대
에틸렌 유도제품 생산능력도 확충 … 합작기업 대부분 증설 완료 CSPC가 중국 수요에 대응해 석유화학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SPC는 Shell Chemicals과 CNOOC의 합작투자기업으로 2002년 석유화학 설비 건설에 착수해 2006년 1월 중국 Guangdong의 Huizhou 컴플렉스 가동을 개시했다. CSPC의 No.1 컴플렉스는 LOP(Lower Olefin Plant)를 중심으로 에틸렌(Ethylene) 80만톤, EG(Ethylene Glycol) 32만톤, SM(Styrene Monomer) 55만톤, PO(Propylene Oxide) 25만톤, PP(Polypropylene) 24만톤, LDPE(Low-Density Polyethylene) 25만톤, HDPE(High-Density PE) 20만톤, PG(Propylene Glycol) 6만톤, 폴리올(Polyol) 13만5000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CNOOC은 2009년 중반 인접지역에 1200만톤에 달하는 정유설비를 건설했다. 여기에 CSPC는 3월 정기보수에 돌입하면서 4월 말 디보틀넥킹(Debottlenecking)을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80만톤에서 95만톤으로 확대했으며, EO(Ethylene Oxide)와 EG, SM, PO의 설비 개조를 실시해 총 생산능력을 230만톤에서 270만톤으로 끌어올렸다. 중국에서는 외국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에틸렌 컴플렉스의 1단계로 Sinopec의 YPC(Yangzi Petrochemical)와 BASF가 투자한 YPC-BASF의 No.1 60만톤, Sinopec과 Shanghai PC 및 BP가 합작한 SECCO의 90만톤 크래커가 2005년 중반 잇따라 가동했으며 SECCO는 2009년 여름 에틸렌 생산능력을 109만톤으로 확대했다. 또 YPC-BASF는 에틸렌 생산능력을 74만톤으로 끌어올리고 SAP(Super-Absorbent Polymer)의 신설을 포함한 아크릴산(Acrylic Acid) 체인, 옥소(Oxo)계 등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06/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가동률 80% 회복에도… | 2025-10-20 | ||
[석유화학] 에틸렌, 부진 이어지며 800달러도 무너졌다! | 2025-10-15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
[석유화학] 에틸렌, 미국 저가 물량 들어온다! | 2025-09-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