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술, 중국이 한국 추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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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을 포함한 8대 주력 수출제품의 기술력이 평균 3.9년이면 중국에 따라잡힐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와 산업연구원 등 20개 민간ㆍ국책연구소의 경제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대 수출품목인 화학, 선박,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기계류, 자동차, LCD(Liquid Crystal Display) 및 철강 등의 기술력 보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8대 품목의 수출액은 2009년 2327억달러로 전체 수출액 3638억달러의 64.0%를 차지했다. 중국과의 기술격차는 4.8년인 반도체와 4.7년인 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4년 미만이어서 R&D 투자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철강과 화학의 기술격차는 3.3년, 선박과 무선통신기기는 3.6년, 기계류는 3.7년. LCD는 3.8년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8대 품목의 글로벌 경쟁력이 현재 10점 만점에 평균 8.5점 수준이지만 5년 후에는 8.2점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는 7.5에서 7.8점으로, 기계류는 7.1에서 7.3점으로 경쟁력이 소폭 상승하지만, 선박은 9.7점에서 8.7점으로 하락하는 등 나머지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 주력 수출품목의 기회요인으로는 전문가들의 40.9%가 기술과 품질 우위를 꼽았고, 22.4%는 세계경기 회복과 신흥국 성장에 따른 시장 확대, 21.8%는 가격 경쟁력을 들었다. 위협요인으로는 신흥국 및 해외 경쟁기업의 추격을 37.8%로 가장 많이 꼽았고 환율하락(28.0%), 세계적인 공급과잉(15.1%) 순으로 다양한 지적이 제기됐다. <화학저널 20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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