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na, 녹색 강소기업으로 부상 … 폐농산물로 식기 개발도 폐농산물을 활용한 일회용 식기 등 독보적인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녹색화학을 이끄는 세계 강소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KOTRA는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세계의 강소기업들을 소개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존의 친환경제품들은 전용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비싸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생활친화형 중소기업들이 녹색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EPS는 버려진 감자튀김이나 옥수수, 대나무 등 폐농산물을 활용한 일회용 식기류를 생산ㆍ판매함으로써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이나 디자인도 우수해 파티용, 기업 및 학교 구내식당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들도 녹색시장 확대에 한몫하고 있다. 태양광 나노기술을 응용해 스스로 깨끗해지는 페인트를 개발한 싱가폴의 Haruna도 그린 붐을 주도하는 강소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자동차(EV)나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강소기업들의 활약상이 눈부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Tesla와 ZAP은 대기업도 실패를 거듭한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에 한발 앞서 성공했다. 캐나다 Electrovaya는 독자기술로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를 생산해 Chrysler에 공급하고 있고, 독일 Novaled는 전력효율이 높은 다용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개발했다. 네덜란드 Orgaworld는 유기물 쓰레기를 활용한 비료로 친환경 농업의 생산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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