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 시트ㆍ파이프용 PP 개발
압출안전성ㆍ열안전성 우수 … LyondellBasell 브랜드로 아시아 판매도 폴리미래는 산업용 시트 및 파이프용 PP(Polypropylene) 호모폴리머인 <Hostalen PP H2150> 개발에 성공해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Hostalen PP H2150은 융점온도가 높아 압출공정에 적합하며, 압출안정성 및 열안정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Hostalen PP H2150은 LyondellBasell에서 공급하고 있는 산업시트용과 동일제품으로 물성이 최적화돼 있으며 오랜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하구열 폴리미래 개발 담당자는 “<Hostalen PP H2150>은 내열성과 열 변형온도 및 기계적 강도가 높고 Hostalen PP H2150로 제작한 파이프, 산업용 시트는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시공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폴리미래는 고품질의 PP 호모폴리머를 공급함으로써 LyondellBasell의 글로벌 소싱전략에 따라 아시아 지역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Hostalen PP H2150>은 2010년 2월 출시된 냉ㆍ온수 파이프용 <Hostalen PP H5416K>에 이어 폴리미래에서 생산되는 LyondellBasell의 파이프 브랜드 <Hostalen PP>를 채용한 2번째 제품으로 Spheripol 공법을 채용해 동일한 품질기준으로 생산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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