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매출액ㆍ영업이익 증가 … 전방산업인 자동차ㆍ소비재도 혜택 정유ㆍ화학기업들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미래에셋증권은 7월22일 IFRS이 도입되면 정유ㆍ화학을 비롯 자동차, 소비재 업종의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건설분야는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정유ㆍ화학기업은 IFRS 도입으로 해외공장과 자회사의 연결재무제표가 포함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분 50% 이상을 소유한 자회사들의 지분법이익 및 매출액이 영업이익으로 계상되면 전체 영업이익 규모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및 소비재 생산기업도 마찬가지로 특히,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자동차기업들은 연구개발 처리비용을 자본으로 책정함으로써 자기자본이 늘어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건설분야는 수익 인식기준이 바뀌면서 매출 및 손익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수익 인식기준이 기존의 분양률을 감안한 진행 기준에서 인도 기준으로 변경돼 공사기간에 매출을 인식하지 못하고, 완공 이후 입주시점에 매출을 인식하게 됐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은 IT, 조선, 인터넷·엔터테인먼트,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서는 적용시기 및 방법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2007년 공표된 IFRS에 맞춰 2011년부터는 모든 상장기업이 IFRS에 맞춰 재무제표를 작성ㆍ공시해야 하며, 분기·반기 보고서는 자산 2조원 이상은 2011년부터, 2조원 미만은 2013년부터 작성이 의무화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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