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너지, 신ㆍ재생 에너지로 도약
원자력ㆍ태양광 관련사업 육성 … 세미머티리얼즈에 태양광기기 공급 일진에너지(대표 이상업)가 신ㆍ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플랜트 설계 및 기자재 생산기업인 일진에너지는 신 성장동력으로 원자력과 태양광 사업을 육성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양전지 생산용 열처리와 CVD 리엑터를 주력제품으로 설정해 세미머티리얼즈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국제 핵융합 실험로 사업에 참여해 삼중수소 저장용기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출형 원자로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원자력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진에너지 관계자는 “기존 화공기기 사업군의 성장률이 점차 둔화됨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태양광과 원자력에 주력하게 됐다”며 “특히, 일진에너지는 세미머티리얼즈의 CVD 리엑터를 독점으로 공급하는 등 태양광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자력 역시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어 몇 년 안에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진에너지는 세미머티리얼즈와 계약된 CVD 리엑터 기기 60세트 가운데 현재 시제품 3세트의 납품을 완료했으며, 2010년 11월까지 잔여분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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