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낮은 제조기업 2000여사 퇴출 … 제철ㆍ시멘트ㆍ제지ㆍ코크스 중국이 에너지 집약형 산업에 철퇴를 날렸다.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제철ㆍ시멘트 공장 등 2087개소를 9월 말까지 폐쇄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공업정보화부는 중국경제의 회복과 건설 붐으로 강철, 시멘트 등 에너지 집약적 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효율개선 5개년 계획이 차질을 빚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에너지 효율개선 5개년 계획은 2010년 말까지 경제산출단위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줄이는 것이 목표로 중국은 2009년 개인별 에너지 소비는 적었지만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미국을 추월했다. 중국은 수천 개의 구식 소형 공장이 산재해 있으며 당국에서는 일자리와 세수를 감안해 폐쇄를 주저하고 있엇으나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9월까지 해당공장의 공해물 배출이 금지되고 전력공급이 중단되며 은행 거래가 중단된다. 업종별로는 시멘트 공장이 762개소로 가장 많았고 제지공장 279개소, 제철공장 175개소, 코크스 192개소와 알루미늄 공장 등도 포함돼 있다. 단속 대상기업이 가장 많은 지방은 중공업 중심지인 중부의 Hunan과 북부의 Shanxi로 중공업 중심지 각각 200여개 공장이 밀집돼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산출단위 에너지 소비량은 미국, 일본 등에 비해 20-100%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측 관리들도 자국의 에너지 소비가 세계 평균의 3.4배가 된다고 인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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