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0달러 초반 “턱걸이”
WTI, 8월10일 1.23달러 내려 80.25달러 형성 … 두바이유도 하락 8월10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산업생산성 하락 및 중국의 원유 수입량 감소 소식 등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0.25달러로 1.23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9.60달러로 1.39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는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1.30달러 하락한 77.13달러에 마감했다.
여기에 분기별 노동생산성은 2008년 4/4분기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증시도 하락했다. 중국의 7월 원유 수입량이 1880만톤으로 220만톤해 감소한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미국 Fed(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낮은 수준(0-0.25%)의 정책금리를 당분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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