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3000톤 추가 증설
태양광용 생산능력 세계 1위 … 디보틀네킹 5000톤 포함 8000톤 확대 OCI(대표 백우석)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e) 3000톤을 추가 증설함으로써 태양광용 생산능력 세계 1위로 부상할 전망이다.OCI는 전북 군산공장에 1200억원을 투입해 2011년 10월까지 태양광발전 설비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3000톤 늘릴 계획이라고 8월12일 공시했다. 6월 2200억원을 들여 디보틀네킹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생산능력을 5000톤 늘리기로 한데 이어 추가투자를 결정하면서 총 8000톤의 폴리실리콘을 추가로 생산하게 됐다. OCI는 증설이 완료되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3만5000톤으로 늘어나 경쟁기업인 미국의 Henlock과 독일 Wacker Chemie를 제치고 태양광부문에서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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