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5달러대 약보합 지속
WTI, 8월16일 0.15달러 내려 75.24달러 형성 … 두바이유도 하락 8월16일 국제유가는 주요국의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5.24달러로 0.15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4.85달러로 0.26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도 미미국의 소매판매 부진 등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뒤늦게 반영돼 0.64달러 하락한 72.5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8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대비 1p 하락한 13을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고,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2.02p 상승한 7.10을 기록하였으나 예상치(8.0)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일본의 2/4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0.4% 증가에 그치면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 달러화가 경기회복 둔화 조짐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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